28일 오후 2시 22분께 영덕군 동남동쪽 61㎞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24, 동경 130.01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26㎞다.
이번 지진으로 경북, 경남 등 한반도 전역에 진도 1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진도가 1일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만 기록된다.
한편 올들어 한반도에서 일어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이번이 5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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