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안전먹거리 제공 위해
내달 6일까지 업소 260곳
위생관리 지도·수거 검사
표시기준 위반·보관 점검도
영천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 투명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내달 6일까지 업소 260곳
위생관리 지도·수거 검사
표시기준 위반·보관 점검도
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추석 명절에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축산물 취급업소 위생관리 지도·단속과 축산물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반 제로를 위해 내달 6일까지 강력하게 지도 단속 한다는 것.
단속대상 업소는 도축업,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 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용란 수집판매업, 우유류 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축산물운반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260개소이다.
특히 23일부터 본격 시행된 달걀 껍데기 표시사항 준수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여기에 더해 축산물의 표시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유통·판매행위, 자체위생관리기준 운영, 생산일지 기록·보관 여부, 건강검진 및 위생교육 여부, 작업장의 위생상태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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