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기센타 인삼뿌리 썩음병 길향균 시범 추진사업
  • 황경연기자
상주시농기센타 인삼뿌리 썩음병 길향균 시범 추진사업
  • 황경연기자
  • 승인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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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길항균을 이용한 인삼 친환경 방제기술 시범사업을 지역 인삼 재배농가 3호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길항균인 P. polymyxa ES17균주로 제품화한 제제로 인삼 종자를 처리하고 어린 인삼포장에 뿌린 결과 인삼 뿌리썩음병에 83.8% 방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실제 인삼포장에 실증할 목적으로 추진했다. 작년 가을 직파한 친환경 인삼포장 1.7ha에 3월부터 3 ~ 4회 제제를 살포한 결과 뿌리 생육이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돼 향후 지속적 관측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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