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수요강좌, 왠知데이!는 ‘수요일에는 지식을 얻는 날’이라는 뜻을 품고 공직자들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지는데, 아침 8시부터 90분간의 일정에 따라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운영된다.
또한, 이번 아카데미는 9월 4일 기조특강 ‘4차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공직자의 자세’를 시작으로 변화와 자기관리, 인문학 등 직원 개개인의 변화인지와 감성 역량에 주제를 두고 과정별(12회)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는 점과 교육대상에 있어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열린 과정이라는 점이 특이할 만 한다.
특히, 다가오는 10월 ‘2019년도 청도군 직원 워크숍’ 과정과 전략적으로 제휴하여 직원 개인과 조직 전체의 상호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100인 토론회에서 난상토론 끝에 발굴된 과제로서 수요강좌는 우리군 최초 운영이라는 점과 직원 스스로가 아침 일찍부터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한다는 점에 무척 고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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