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시설수급노인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비롯한 심전도 검사, X-레이, 당노검사 등을 실시하고 1차 검진 대상자 중 질병 의심자에 대해서는 다음달 중에 정밀한 2차 검진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차 건강 진단 결과 유 질환자가 발견된 경우 보건소에 등록·관리해 방문보건과 의료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