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발전 기여 공로 인정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 노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3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기초 자치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실질적 지방자치 실현 노력”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이 상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사회단체, 교육감 등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 청장은 △주민 스스로 시행하는 마을가꾸기 사업·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시행을 통한 지역사회복지 구현·주민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한 대명마을문화창작소 개소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 한국관광의 별 선정 △도시활력화 사업의 민간참여를 통한 지방자치 활성화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전 직원과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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