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美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 김홍철기자
대경경자청, 美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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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동남부상공회의소에서 소프트웨어 I사, 시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로봇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I사는 대구 수성의료지구와 대구경북지역 로봇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을 타진하고 있는 잠재적인 투자기업이다.

대구·경북경자청은 설명회 기간 중 벤츠·토요타·폭스바겐 등 자동차 기업과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는 미국 동남부지역 한미상공회의소와 연계해 조지아주, 앨라배마주지역 기업과 지역 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자청장은 “앨라배마주는 자동차 부품산업이 주력산업이며 조지아주는 지역기업의 판로개척과 수출증대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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