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I사는 대구 수성의료지구와 대구경북지역 로봇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을 타진하고 있는 잠재적인 투자기업이다.
대구·경북경자청은 설명회 기간 중 벤츠·토요타·폭스바겐 등 자동차 기업과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는 미국 동남부지역 한미상공회의소와 연계해 조지아주, 앨라배마주지역 기업과 지역 기업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인선 대구·경북경자청장은 “앨라배마주는 자동차 부품산업이 주력산업이며 조지아주는 지역기업의 판로개척과 수출증대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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