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는 실종자가 아들의 휴대폰으로 보낸 문자 내용 중 열심히 슬기롭게 살아라는 문자의 위치 추적 결과 화북면 운흥리 묘봉과 상학봉(해발 833m)인근으로 나타났다.
추적결과 지난 20일, 오후 원씨가 운흥리 소재 묘봉 두부마을 인근에 차를 주차하고, 오후 마을회관 앞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혀 이 일대를 65여명이 동원돼 수색을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