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금상·은상 등 다수 수상 쾌거
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가 최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에 참가해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과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라이브부문 팀에 참가한 동국대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1학년 김진영, 김승원, 김나은, 정재욱, 정준혁 학생 팀은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세 가지 코스 요리로 대상인 서울특별시장상과 금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함께 참가한 박소윤, 신예진, 성재원, 홍혜민, 김나연 학생 팀은 아보카도를 곁들인 삼치찜을 포함한 3가지 요리를 출품해 은상을 받았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호텔외식관광경영학부를 학문 분야 특성화학과로 지정해 교육 및 산학, 연구 분야에 우선적으로 자원을 투입해 학문 분야 특성화를 육성하고 있다.
호텔외식관광경영학부는 호텔관광경영학전공, 조리외식경영학전공, 융복합전공으로 이뤄져 있으며 1984년 관광경영학과로 첫 입학생을 받은 후 현재까지 관광, 레저, 이벤트, 호텔, 카지노, 전시기획, 리조트, 컨벤션, 외식 등의 분야에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조리외식경영학전공은 개별 조리 실습이 가능한 최신시설의 식음료 실습실과 조리실습실 등을 마련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으며 관련 업계의 경력이 풍부한 전문 교수진이 호텔관광외식산업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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