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달 28일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홍승활 사장을 비롯해 노조 간부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직접 1000kg의 김장김치를 담근 뒤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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