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2월28일까지 모집
경북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품목에 대해 2020년도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2001년부터 사과, 배를 대상으로 시작해 매년 품목을 꾸준히 확대, 금년에는 51개 품목이 경북도에 판매(전국67개)되며 보험 가입기간은 품목별 파종기 등 재배시기에 맞춰 운영된다. 대상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 등을 방문 가입할 수 있다.
경북도는 지난 2019년부터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비 지원비율을 30%에서 35%로 확대해 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납부하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2001년부터 사과, 배를 대상으로 시작해 매년 품목을 꾸준히 확대, 금년에는 51개 품목이 경북도에 판매(전국67개)되며 보험 가입기간은 품목별 파종기 등 재배시기에 맞춰 운영된다. 대상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 등을 방문 가입할 수 있다.
경북도는 지난 2019년부터 농가 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비 지원비율을 30%에서 35%로 확대해 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5%만 납부하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