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는 12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동성로축제’ 기간 중 건강관리 부스를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건강측정과 영양·금연코너로 나눠 실시하게 되며, 특히 임상 영양사가 체성분 분석검사를 한 다음 그 결과에 따라 식이요법과 비만·영양관리 등을 직접 상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금연상담사가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니코틴의존도검사 및 CO측정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최대억기자 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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