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울진군 왕피천과 남대천, 영덕 송천 등지에는 알을 잔뜩 품고 모천으로 회귀하는 연어 포획작업이 한창이다. 지금 잡히고 있는 이 연어는 2003~2004년 무렵 경북 3곳 하천에서 태어나 북태평양을 한 바퀴 돈 뒤 3~4년만에 다시 고향을 찾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은 경북민물고기연구센터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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