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 공무원 총력 동원은 2007년폐쇄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50만원이상 1000만원미만 고액체납자 4231명에 대해 공무원 1인당 5명씩 할당 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세무과 직원에 대하여는 1000만원이상 고액체납자 10명씩 책임 징수토록 했다.
더불어 세무과에서는 휴일과 공휴일에도 체납처분팀을 별도 운영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으며, 고액 체납차량과 대포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인도후 인터넷 공매를 실시하고 있다. 경산시는 시 산하 전 공무원을 동원한 체납액 정리로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공평과세를 이룩하는 한편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역동적 경산건설을 위해 앉아서 하는 체납세 징수에서 발로 뛰는 체납세 징수 운영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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