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과 모친 간병
고령군 대가야읍 김수경(54·여·사진)씨가 최근 대구 보화원회관에서 열린 제63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효행부문 상을 받았다.
김 씨는 자매들과 분담해 모친 간병을 집에서 하고 있어 주로 저녁부터 새벽까지 모친 간병을 수행한다.
또 어머니가 복지 제도를 놓치지 않도록 장애인 등록 신청을 하고, 손수 요양보호자 자격증을 취득해 병간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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