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동해안, 대구·경북 등 일부지역에서는 35도 이상의 기온 분포를 보여 과수 ‘일소과’ 발생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일소과’란 과실이 과다한 광에 노출되었을 때 광과 열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으로 초기 증상은 과피색이 흰색,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하거나 심하면 세포가 괴사하여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일소과’란 과실이 과다한 광에 노출되었을 때 광과 열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으로 초기 증상은 과피색이 흰색, 엷은 노란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진행되면 갈색으로 변하거나 심하면 세포가 괴사하여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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