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3일간 2만여명 발길  
 
　수도권에서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대명사였던 삼성중공업의 쉐르빌이 포항시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삼성중공업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오픈한 삼성쉐르빌 모델하우스는 오픈 3일간 모두 2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용면적 84.60㎡ 의 경우, 3.3㎡ 당 597만원으로 600만원을 넘지 않는 파격적인 분양가에 중도금도 대출도 필요없는 매력적인 계약구조까지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 브랜드가 최상인 데 더하여, 계약구조 또한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어서, 안정적인 분양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삼성 쉐르빌의 분양 성공이 지역 분양 시장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지 주목된다.
　삼성 쉐르빌은 북구 양덕지구에 113㎡ 575가구, 156㎡ 242가구, 180㎡ 58가구, 211㎡ 66가구, 277 4가구 등, 총 945세대를 분양하며,청약은 특별공급 및 1순위 12/5(수),2순위 12/6(목), 3순위 12/7(금) 에 접수한다.(분양문의 054-281-0084) /김달년기자 kim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