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돌풍’청구지벤 7일 포항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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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돌풍’청구지벤 7일 포항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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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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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거품 제거·특급 조망권 확보 강조  
 
 
 지역기업에서 출발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가는 곳 마다 신평면으로 청약 돌풍을 일으켰던 (주)청구의 새 아파트 브랜드`지벤(ZIVEN)’이 오는 7일 포항에서 공개된다.
 포항시 북구 우현동 우현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우현 청구지벤으로 `특급전망 실속명품’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통해 3.3㎡당 590만원대 가격으로 포항에 진출한 외지 건설업체들이 부풀려 놓은 분양가의 거품을 제거, 내집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을 적극 공략할 전망이다.
 사업지는 도보거리 명문학군, 우현사거리 특급교통망, 원스탑 도심인프라 등이 모여있는 포항의 떠오르는 프리미엄 주거지`우현지구’분양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대기업 브랜드단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만 알려졌다.
 (주)청구측은 우현 청구지벤은 우현지구에서도 가장 앞자리에 위치해 특급 조망권을 확보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사업부지 최고해발이 약 34m로 남측으로는 영일만과 단지 바로앞에 위치한 산, 그리고 남서측으로는 포항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한다.
 삶의 질이 더욱 중요시되는 시대에 주거선택 기준으로 떠오르는 자연조망권과 도심요지라는 특급입지까지 갖춰 입주민에게 더 매력적인 자산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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