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속도록 휴게소, 졸음쉼터 등에 출입구 동선을 분리하고 사람간 접촉을 최소화 한다. QR코드, 수기 등 출입 명부도 작성해 향후 감염자 발생 시 접촉자 파악을 용이하도록 한다. 휴게소 내 모든 음식 메뉴는 포장만 허용한다. 실내 테이블은 운영을 중단하고 야외 테이블의 경우 투명 가림판을 설치한다. 실내외에 안내용원을 배치해 이용자 및 접객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32개 주요 휴게소에 혼잡안내시스템을 운영한다. 휴게시설의 인원 수, 포화도 등을 도로전광표지에 사전 표출해 이동 차량들의 휴게시설 이용을 분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50대), 암행순찰차(45대), 경찰 헬기 등을 활용해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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