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사망사고 예방 활동 성과분석 및 협력사항 등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교통안전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교통안전협의체는 지난해 6월 구성된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를 29%(8명) 감소시켜 경산시민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교통 안전 시설에 대한 확충 등 적극적인 예산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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