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설공단에 따르면 최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동대구역 광장, 대신·대구역 지하상가,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명복공원 등 지역 주요 고객 접점시설 15곳에 국화 2000본을 추가 배치했다.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활짝 핀 국화꽃을 보며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이 같이 나섰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도심 곳곳에 만개한 국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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