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청도군 풍각초등학교학부모(40·여)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중 1명은 대구에서 직장을 다니는 풍각초등학교 학부모이며 또 다른 1명은 경산에서 모 병원에 입원중인 학부모로 밝혀져 청도보건소로 통보돼 보건소는 이들의 접촉자들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추가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풍각면 거주자로 청도 156의 가족으로 남편과 자녀로 밝혀졌다.
또 청도읍 거주자인 S씨(40·여) 가족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그 외 검사의뢰한 접촉자 10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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