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새로운 만남 그리고 창조’를 주제로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최신 작품과 국내 굿디자인 수상작, 전문기업 및 대학생 우수작 등 150여점의 국내외 작품이 출품됐다.
김태호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기획경영팀장은 “월드 디자인관에서는 해외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 등 디자인 선진국의 트렌드를, 굿디자인관에선 국내 디자인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조각가협회 제9회 정기전 & `2006 젊은작가상 수상전’이 24~30일 대구 봉산문화회관 1·2 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경북의 5개 대학 조소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대구조각가협회가 아홉번째 정기전을 2006년도 젊은작가상 수상기념전과 함께 연다. 문의 011-518-1307
-비호사우회 `여행 이야기’전이 24~30일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 1층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비호사진동우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10여 년 동안 여행을 통해 카메라에 담았던 단편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문의 053)662-3083 ▲한중 국제도예전이 26일까지 예송갤러리에서 이어지고 있다. 중국 고급공예 미술사인 주건위와 국내 도자 작가 장기은을 초대해 준비하는 전시로 자사호와 갖가지 차 도구를 선보였다. 문의 053)42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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