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레인, 오만과 함께 월드컵 3차 예선 2조에 속해있는 태국은 내년 2월6일 일본 원정을 시작으로 최종예선 진출권을 따내기 위한 힘겨운 일정에 들어간다.
이 신문에 따르면 태국은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대표팀 코치로 있던 1997년에 일본과 두 차례 만나 1승1무를 거뒀다.
또 태국은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만나게 될 오만을 상대로 지난 7월 아시안컵에서 2-0으로 승리하는 등 최종예선 진출을 향한 자신감이 충만해있다.
이에 따라 태국은 3차 예선 첫 상대인 일본을 꺾기 위해 일본의 날씨와 비슷한 한국에서 원정전을 앞둔 최종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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