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제20대 회장으로 19대 회장인 조관섭(65·사진) 현 회장이 추대됐다고 밝혔다.
회의소는 이날 대회의실에서 ‘2021년 임시의원 총회’를 통해 조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배상윤 ㈜영풍석포제련소 본부장, 서현제 (주)영주미디어 대표, 송종일 (주)영주택시 대표, 이강윤 SK머티리얼즈(주) 경영지원실장,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주) 공장장, 이창규 ㈜베어링아트 상임고문이 각각 선출됐다.
조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회의소의 발전과 경북북부지역의 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지난 3년간의 경험을 거름삼아 앞으로 영주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상공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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