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경북지회(회장 신계호)는 `제1회 경북연극상’ 수상자로 신상률 경북예총회장<사진>을 선정했다.
신 경북연극협회장은 “신상률 경북예총회장은 포항의 문화 개척자”이라고 선정이유를 말했다.
신 경북예총회장은 1983년 전국최초로 포항시립연극단을 설립해 초대 민간인 단장을 역임하면서 수많은 연극인을 길러 냈다.
특히 한국연극협회포항지부장과 한국연극협회경북지회장, 한국연극협회부이사장을 역임 하면서 경북지역연극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제정된 `제1회 경북연극상’ 시상식은 내년 4월 김천에서 열리는 경북연극제에서 수여한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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