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농·축산물 10~30% 할인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2021 금요 직거래 장터’를 개장했다.
19일 농협 대구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구 북구 대현동 지역본부 앞에서 올해 첫 금요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장터에서는 안전하고 신선한 국산 농·축산물을 시중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이수환 농협 대구본부장은 “앞으로도 유통 단계를 줄인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확대, 물가안정 기여 및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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