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
나눔숲 돌봄사업 본격 시동
나눔숲 돌봄사업 본격 시동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주관하는 2021년 나눔숲 돌봄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나눔숲 돌봄사업은 녹색자금으로 조성된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나눔숲을 대상으로 전문가 그룹인 ‘나눔숲 돌봄서포터즈’와 함께 숲·정원가꾸기 체험을 하면서 가드닝 기술을 전수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경북지역에서 김천 한걸음어린이집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이 활동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의 ‘나눔숲 돌봄서포터즈’와 함께 나눔숲 돌봄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숲과 사람’은 지난 4일 문경 상신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이달에만 8회에 걸쳐 약 254명의 지역아동,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나눔숲을 이용한 숲체험 프로그램과 가드닝 기초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오는 10월까지 총 112회, 연인원 28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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