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 활용 복지 서비스
인적자원 활용 복지 서비스
포항시 북구 청하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광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중점 대상으로 복지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1인 가구) 270여 가구에 대해 생활실태를 파악했고 알콜의존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시설 입소 연계 등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인적자원을 활용,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협의체 위원과 일대일 결연으로 정기적 안부를 확인 등 정서적 지원과 함께 반찬지원, 이불빨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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