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객토면적은 총 면적95㏊에 사업비 1억4200만원으로 1㏊당 150만원을 지원하며 예년(최근10년)에 비해 50%인상해 기름값인상 등 물가인상률을 적용해 지원한다.
또한 울진군은 토양의 지력증진과 토양개량을 위해 객토사업뿐만 아니라 푸른들가꾸기 사업 328㏊, 볏집되돌려주기 400㏊ 등 총 700여㏊의 농지에 부산물을 환원함으로서 유기물질량 증가와 토양의 물리 화학성개량 등 친환경농산물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객토사업 추진으로 친환경농의 생산성 제고는 물론 토양의 물리성을 개량해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향상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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