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민·관광객 안정적 해상 이동권 위한 노력 감사”
  • 허영국기자
“울릉군민·관광객 안정적 해상 이동권 위한 노력 감사”
  • 허영국기자
  • 승인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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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한국해운조합 포항지부 감사패 전달
코로나 장기화 속 적극적인 예방활동 고마움 전해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왼쪽)이 한국해운조합 포항지부를 찾아 김학범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릉군민과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정적인 해상 이동권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쓰는 한국해운조합 포항지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이 지난 26일 포항∼울릉여객선 터미널을 관리하는 한국해운조합 포항지부가 울릉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울릉지역민들을 위해 코로나 감염예방활동을 펼친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울릉군민들의 마음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했다.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장은 “한국해운조합 포항지부 관계자들이 합심해 울릉 섬지역을 오가는 이용객들을 위해 감염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울릉 지역사회가 코로나 안전지대로 유지되고 있다”며 감사패에 고마운 뜻을 담았다.

이날 최 의장은 안정적인 해상 이동권을 위해 애쓰온 한국해운조합 포항지부 관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학범 한국해운조합 포항지부장은 “위기가 끝날때까지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금까지 울릉군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 발생했지만, 지역 내 감염으로 확진된 사례는 한 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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