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우려에 따라 추석연휴 특별 방역주간(9.13.~9.26.)을 실시하고, 추석명절 친지 방문 등 이동 최소화 권고, 손소독 등 개인위생관리와 실내행사, 불필요한 모임 자제를 비롯하여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마스크 착용의무화 등 군민 모두가 방역 강화와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이와 동시에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하여 4만 5천명의 군민 모두에게 마스크를 1인당 5매씩 배부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추석명절 동안 가족과 이웃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아직까지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군민 여러분의 예방접종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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