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시·군 관계자 20여명 참석해 협력방안 협의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 정기회의’에 참석한 중부내륙 6개 시·군 관계자들이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경북 봉화군을 포함한 중부내륙 6개 시·군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회장 최종섭 제천시의회 의장) 정기회의가 16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봉화군의회(의장 김천일)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의정협력회 정기회의에서는 경북 영주시와 봉화군, 충북 제천시·단양군, 강원도 영월군·평창군의회 의장, 부의장,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의회 협력방안 협의, 의정 발전에 관한 토의 등을 논의했다.
또한 당초 지난해 12월에 개최키로 한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회 합동연찬회 및 체육대회를 각종 행사가 많은 관계로 총선 이후인 4월중에 제천시에서 개최키로 했다.
한편 다음 의정 협력회의는 3월 평창군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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