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은 본격적으로 행락객이 많이 몰리는 가을철 산과 계곡부에 대한 산림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을 오염시키는 행위와 임산물의 불법 굴ㆍ채취하는 행위의 단속을 통해 건전한 산행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임(林)자’란 우리 숲과 산을 아끼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주인인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갑질근절, 청탁금지법 홍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2021년 연금지급형 사유림 매수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산림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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