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식은 두 기관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공동 운영’과 ‘교육에 필요한 인적 및 물적자원의 상호지원’, ‘탄소중립 실천 및 인식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으로 미래세대 환경 의식 함양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홍영철 운문산관리단장은 “학생들에게 운문산의 생태체험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공생관계를 교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환 청도도서관장은 “우리 지역에 운문산과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많은 학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하여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