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내달 1~4일까지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2008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갖는다.
`고품격도시 영주 건설’을 위한 2008년 주요업무보고는 2월1일 새마을교통과를 시작으로 각 팀·과·소에서 2007년도에 계획했던 주요업무 중 현재까지 추진상황, 효과, 차후계획,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해 보고한다.
또, 2008년도 업무계획 보고시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춰 주요업무에 대한 사업개요, 기대효과 등을 보고하고 읍·면·동 순방, 각종 건의 사항, 집단민원 대책 등은 필히 보고토록 하며, 시에서 추진해야 할 차별화되고 앞서가는 혁신적 시책을 각 부서별 1건씩 특수시책으로 보고토록 했다.
영주시는 이번 주요업무 보고 시 특수시책이나 특색사업은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도출된 문제점은 적극 해결해 신뢰받는 봉사행정을 펼치는데 전 행정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