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배상도)은 정보화 수준향상을 위해 군민 누구나 상시적으로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는 읍·면 주민정보 이용시설 11개소에 1일부터 인터넷선생님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천면과 약목면에 이어 북삼읍에도 정보화 교육장을 재정비해 군민들이 보다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 확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작년 한해 동안 약 2만2000여명이 정보화 교육을 이수하는 등 정보화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인터넷 선생님들에게 계층별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으로 지역간 정보격차 해소는 물론, 군민의 정보화 수준을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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