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당 공관위원장에 선임
5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따르면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지난 4일 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최종 의결했다.
대구지역 의원들은 이날 회동을 갖고, 주 의원이 공관위원장을 맡는 것에 모두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당 공관위 부위원장에는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 및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선임됐다.
김규호 대구시당 상임부위원장과 배인숙 전 대구 대곡초교 교장, 박준섭 변호사, 이효진 전 20대 대선 국민의힘 대구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위원 자격으로 공천 업무에 참여한다.
국민의힘 측은 “여성과 청년, 당내·외 인사를 두루 안배해 공천관리위원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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