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3만7741명, 해외유입 30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27만5649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2일부터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 다만 50명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 및 공연, 스포츠 경기는 함성이나 합창 등 침방울이 튀는 행위가 많은 점을 고려해 착용 의무를 유지했다. 50명 이상 행사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사망자는 8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2만2875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전날(30일) 발표된 70명보다 11명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24일째 0.13%였다.
경북에서는 23개 시·군에서 26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96명, 구미 534명, 경산 245명, 안동 204명, 경주 199명, 김천 131명, 영천 117명, 영주 108명, 칠곡 92명, 문경 72명, 상주 70명, 의성 47명, 울진 42명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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