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고등학교(교장 이동신)는 1학년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 지사’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청도군 운문면의 ‘한국수자원공사(임태환)’에서 운문댐의 취수탑 운영과 우리 지역의 상·하수도 관리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국수자원공사 탐방은 금천고등학교 수업공동체(교사)가 준비한 마을 생태 수업의 하나이다. 학생들은 청도군 금천면에서 먹는 물이 어떻게 보호되고 정화되는지 체험하고, 강의 녹조 현상, 독성 물질이 생기는 이유를 들었다. 이를 통해 인간이 환경을 보호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고자 했다.
이번 ‘한국수자원공사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마을의 수돗물이 어떻게 깨끗해지는지 보았고, 수돗물을 바로 마셔도 될 만큼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물관리와 환경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신 금천고 교장은 “상·하수도 시스템을 학생들이 보고 들으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체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생태와 문화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청도군 운문면의 ‘한국수자원공사(임태환)’에서 운문댐의 취수탑 운영과 우리 지역의 상·하수도 관리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국수자원공사 탐방은 금천고등학교 수업공동체(교사)가 준비한 마을 생태 수업의 하나이다. 학생들은 청도군 금천면에서 먹는 물이 어떻게 보호되고 정화되는지 체험하고, 강의 녹조 현상, 독성 물질이 생기는 이유를 들었다. 이를 통해 인간이 환경을 보호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고자 했다.
이번 ‘한국수자원공사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마을의 수돗물이 어떻게 깨끗해지는지 보았고, 수돗물을 바로 마셔도 될 만큼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물관리와 환경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신 금천고 교장은 “상·하수도 시스템을 학생들이 보고 들으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체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생태와 문화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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