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보판 책자 1500부 제작
경산시(시장 최병국)는 경산에서 태어나 타 지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출향인사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경산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자랑스런 경산인’증보판 책자 1500부를 제작했다.
이 책자는 210쪽 분량으로 출향인사 379명의 사진과 주요경력, 주소, 연락처 등이 담겨 있으며, 경산의 일반, 재정현황, 농특산물, 문화재, 출토유물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역대 경산시장·군수,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시의원, 5급이상 공무원, 이·통장 등의 명단도 수록했다.
시 관계자는 “출향인사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지역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출향인사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명망가 등을 수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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