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7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대잠동 김모(65)씨가 자신의 집에서 농약을 마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이 스스로 농약을 마셨다고 한 점과 유언을 남긴 녹음기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신변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문상환기자 sh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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