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복지회관이 주관하고 의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집합교육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교육의 질적 제고를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파견사업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가르쳐 드리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어르신께서 안전하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교육에는 의성, 안동, 군위, 청송, 칠곡, 영양 6개 시·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35명이 한자리에 모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파견사업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있다.
집합교육을 이수한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은 일선현장에 나가 독거어르신을 위해 안전확인 및 생활교육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의성/황병철기자 h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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