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강삼백축제’가 2008년도 경북도 도비지원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경북도축제평가위원회에 따르면 경북도내 축제 중 내실 있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각 축제의 예산지원 규모와 개최기간, 기획 및 운영의 전문성, 주최(주관)측의 육성의지 등의 선정기준을 종합 고려한 결과 상주 낙동강삼백축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이에따라 상주시는 도비 6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상주낙동강삼백축제는 전국 유일의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독특한 이벤트와 옛 추억을 돌이켜보는 돌징검다리 등은 관광객 유치 발전가능성을 가진 축제로 평가 받았다.
상주시 새마을문화관광 조식연 팀장은 “지난해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생산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