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학위수여식에는 전문학사 1231명, 학점 은행제 학사 66명, 학점 은행제 전문학사 30명 등 모두 1327명이 학위를 받았다.
특히 전문학사 학위 수여자 중 중국현지의 한국기업에 취업이 예정된 중국 유학생 11명은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에서 성적최우수상 강희연(치위생과)양과 최문정(보건의료정보과)군을 비롯한 36명이 성적우수상, 총학생회장 김경석(토목도시과)군 외 29명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하민영 학장은 졸업식사에서 “21세기의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직업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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