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 3명에 서장표창 수여
“주민 안전 위해 최선 다할 것”
경찰관 3명에 서장표창 수여
“주민 안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영주경찰서는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유공 및 중요범인검거 유공 등 경찰관 3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언론홍보 유공자인 여성청소년계 경위 김성신(여·49세) 및 수배자 검거 등 중요범인검거 유공자인 형사팀 경장 정성수(남·29세), 신영주지구대 경장 권정섭(남·28세)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 했다.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인 신영주지구대 경장 권정섭은 “평소 면밀하게 관내를 순찰하던 중, 경찰을 보고 도주하는 이륜차를 추격 검거하는 과정에서 수배자임을 확인돼 검거 했으며, 이렇게 표창까지 받게 돼 감사하고,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진 서장은 “영주경찰들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찰로 거듭나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