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펼친다.
시설공단은 오는 30일까지 시민 이용이 많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교량, 체육시설, 지하상가 등 시설물 84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에선 재난안전처장을 중심으로 건축, 토목 등 분야별 기술자를 포함한 특별점검반을 꾸려 △시설물 이용객 안전 위해 요인 △법적 안전점검 시행 여부 △비상상황 대비 대피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공단은 이번 점검 외에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최근 우기 취약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였고, ‘풍수해 대비 특별점검반’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각종 안전사고 이슈들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선제적 재난안전 예방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및 조치,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설공단은 오는 30일까지 시민 이용이 많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교량, 체육시설, 지하상가 등 시설물 84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에선 재난안전처장을 중심으로 건축, 토목 등 분야별 기술자를 포함한 특별점검반을 꾸려 △시설물 이용객 안전 위해 요인 △법적 안전점검 시행 여부 △비상상황 대비 대피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공단은 이번 점검 외에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최근 우기 취약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였고, ‘풍수해 대비 특별점검반’을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해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각종 안전사고 이슈들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선제적 재난안전 예방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 및 조치,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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