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소장 서호승)는 오는 29일까지 의료기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의료기기 판매업소 72개소, 무료체험방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제품의 표시사항, 판매업소 내부에 진열된 허위·과대광고물, 의료기기 구성품등이 주요점검 사항이다.
포항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중대한 허위, 과대 광고가 기재된 제품 및 홍보물이 적발될 시에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정종우기자 j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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