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산발전미래포럼(회장 추교원)에서는 지난 8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강당에서 제5회 다문화 초등학생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15명의 다문화 학생이 참여했으며, “내가 외교관이라면”이란 주제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심사는 지역대학 교수 4분과 경산교육장 출신 이금옥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공정한 심사결과 대상에 경산성암초등학교 5년 김가영 학생이 대상의 영예와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그외 금상 1명, (30만)은상 2명(20만), 동상(10만)5명, 특별상(10만) 1명이 영예의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금옥 심사위원장은 “수상자 명단에 들지 못한 학생들에게 더욱 열심히 노력해 다음번 대회에서 꼭 수상하기를 바란다”며 경산을 넘어 우리나라의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사회와 학교가 앞장서 도울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스피치 대회 처음으로 부모님 모국어인 외국어와 국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표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했다.
사)경산발전미래포럼 추교원 회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적응하고 자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1개 초등학교에서 15명의 다문화 학생이 참여했으며, “내가 외교관이라면”이란 주제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심사는 지역대학 교수 4분과 경산교육장 출신 이금옥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공정한 심사결과 대상에 경산성암초등학교 5년 김가영 학생이 대상의 영예와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그외 금상 1명, (30만)은상 2명(20만), 동상(10만)5명, 특별상(10만) 1명이 영예의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금옥 심사위원장은 “수상자 명단에 들지 못한 학생들에게 더욱 열심히 노력해 다음번 대회에서 꼭 수상하기를 바란다”며 경산을 넘어 우리나라의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사회와 학교가 앞장서 도울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스피치 대회 처음으로 부모님 모국어인 외국어와 국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표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문화 학생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했다.
사)경산발전미래포럼 추교원 회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적응하고 자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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